매일 반복되는 삶 속에서 무언가가, 혹은 누군가가 우연히 위로가 될 때가 있다. 딱히 날 위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존재만으로 위로가 될 때가 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고 바라지 않았음에도 그렇다. 무언가가, 혹은 누군가가 '위로가 되어준다.'고 느끼는 것은 내 마음에 위로가 필요했기 때문일 테다. 다시 한번 힘을 내어본다. 긴 방황의 끝엔 반드시 사랑이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 ....
Composed by 윤선하 Lyrics by 윤선하 Arranged by 윤선하 Guitar. 신전승 Vocal. 이서영 Recorded by 문인국, 박형근 Mixed by 박형근 Mastered by 박형근 Cover Design. 류가희at Calligraphy 달믐, 윤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