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ss]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40주 연속 싱글 음원 발매를 하고, 지난 5월 첫번째 정규 앨범 [Love to fade]를 발표한 '데이브니어'의 신곡이다.
'데이브니어'의 새 앨범 [Chess]는 가사가 압권이다. 인생에서 한발 한발 디디며 걸어가는 걸음 속에 느낀 감상들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이곡을 통해 일상에서 한번쯤 곱씹어보게 되는 주제들을 무게감있게 던졌다. 터지는 드럼, 베이스는 접어두고 투박한 송라이터의 스케치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중심으로 그려냈다.
'데이브니어'는 ‘가까운 데이브’라는 뜻으로 위로와 공감의 메신저로 자처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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