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좋은 노래 연구소는 음악교육전문가와 클래식 전문 연주가들이 모여,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음악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팀입니다. 팀원 모두 음악을 전공하였으며, 대학교수, 오케스트라 단원, 시립합창단 단원 등 프로로써 이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 <엄마가 불러주는 봄여름가을겨울>은 우뇌가 발달하는 유아기에 들려주기 좋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음악을 선사합니다. 아울러 모든 가정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부모님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조화롭게 선별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들었습니다.
음악감독 남승연 | 반주자 전혜윤 | 소프라노 권오미 | 소프라노 김인희 | 알토 김청은 | 알토 최인경 | 전임편곡자 김수현
《추천사》
유아기는 청각자극에 의해 흡수된 다양한 소리가 뇌세포를 건강하게 자극시키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소리자극을 많이 받아야 하는 시기이지요.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음반이나 인터넷을 통해 듣게 되는 대부분의 동요들은 전자합성음 일색이며 성대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유아들이 모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진성의 음원이 대부분입니다.
우리 아이가 듣고 모방해야 할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요? 우리 아이의 두뇌에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요?
<‘엄마가 불러주는 봄여름가을겨울>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기존의 동요 음원이 전해주지 못했던 영양가 있는 “유기농 동요” 입니다. 너무 단순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복잡하지도 않은 세련된 화음 진행, 부드러운 엄마의 음성, 그리고 노래의 특징을 섬세하게 살려 편곡한 피아노 반주. 이 모든 소리를 정성스럽게 모은 <엄마가 불러주는 봄여름가을겨울>은 우리 아이들의 두뇌와 정서발달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케이뮤직 대표
THE 좋은 노래 연구소 음악감독
남승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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