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력, 사고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동화 작가들의 탁월한 이야기 구성과 뛰어난 언어 표현으로 집필하여 어린이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또한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낱말에 대해서는 뜻풀이를 달아, 어휘 습득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스토리
딸만 여섯을 낳은 임금님과 왕비님은 아들을 고대하고 아기를 낳지만, 일곱 번째 역시 딸이 태어납니다. 너무도 실망한 임금님은 아기를 산 속에 갖다 버리라고 명령합니다. 이렇게 버려진 아기가 ‘바리데기 공주’입니다. 바리데기는 산에서 홀로 외롭게 사는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임금님이 병이 들자, 왕비인 어머니가 찾아옵니다. 어머니로부터 자기가 공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바리데기는, 병든 아버지의 약물을 구하러 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많은 시련을 겪지만 결국은 약물을 구해 와 아버지를 살리게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