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가사와 편곡으로 주목받아 꾸준한 성장세를 띄는 싱어송라이터 FIC이 1년만에 신곡 [구름]을 발표하였다.
오는 7월 20일 디지털 싱글로 발표되는 [구름]은 안녕바다의 기타리스트 우선제의 기타 세션 참여로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게 되었다. 발표하는 곡의 작곡, 작사 및 편곡에 모두 참여하며 뮤직 프로듀서로서 기량을 보인 FIC의 이수현은 이번 신곡에서 본인의 특색을 담아 보컬로도 직접 참여하며 곡의 맛을 더했다. 부제는 [구름이 둥둥둥]으로 사랑을 시작하고 느끼는 떨림을 구름에 비유한 것을 표현하고 있다. 그 순간을 떠올리면 설레는 기억으로 남아 마치 구름처럼 붕 떠버린 기분 좋은 감정을 전하고자 하였다. 이번 발매를 시작으로 하여 공연 및 음원 작업 등 활발한 활동을 기약하는 FIC의 신곡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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