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여름의 기억’
시원한 바다. 뜨거운 태양이 아지랑이 피는 여름. 어느 누구든 그 뜨거운 여름 안에 사랑에 대한 기억이 담겨 있지 않을까? 여름 안에 싹트는 사랑을 1217의 색깔을 담아 만들었다.
1217은 2017년에 결성되었다. 첫 시작은 학교 축제를 위해 모였다. 공연이 끝난 뒤 서로 마음이 잘 맞는 것을 확인한 멤버들은 진지하게 밴드를 꾸려나가기로 결심한다.
밴드명 ‘1217’은 음악 하나(1)만 보며 달려가는 사람들이 둘(2)도 없는 사이로 만나 2017년도(17) 부터 함께한 사이라는 뜻이다. ‘1217’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솔직한 마음과 생각을 같이 공유 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