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윤상은
찬양가수 윤상은이 미니 찬송가 앨범 “내 맘에 한 노래 있어”에서 두번째로 소개하는 곡은 페니 크로스비의 유명한 찬송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이다.
“찬송가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곡들도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도 있는데 이곡 만큼 많은 크리스천에게 사랑받은 곡이 또 있을까 싶어요. 다양한 스타일 편곡을 통해 이 곡이 불려지고 있기도 하구요.
저도 그 찬양의 물결에 동참하고 싶어서 이 곡을 골랐어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마음, 행복한 느낌을 노래에 담아 보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곡의 방향을 잡아보니 보사노바(Bossa Nova)스타일을 조금 섞은 반주에 맞춰 불러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녀의 바램을 잘 이해한 듯 밴드 뮤지션들은 편안한 리듬에 즐겁게 노래하는 보컬에 맞추어 이리저리 이쁜 선율을 연주하며 그 즐거움에 함께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은 하나님의 자녀는 이 땅에서 그분과 동행하고 승리하는 축복을 누릴 신분이 주어졌다. 그 주님만 바라볼 때 그분이 주시는 응답 속에서 날마다 기쁨이 넘치길 소원한다. 그 행복은 윤상은의 찬양과 함께 할 때 더욱 크게 다가올 것이다.
Drums: John Hammond
Bass: Craig Nelson
Guitar: Mark Baldwin, David Cleveland, 이세영
Piano: David Huntsinger
Tracking Engineer: Britt Murray
Mixing Engineer: Daniel Taemin Choi
Studios: Beech Creek Studios, Nashville, Tennessee. USA, White Noise Studios, Seoul, S. Korea
Single Album Jacket: Envato, Design by 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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