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에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기적처럼 일어나고, 현실의 세계를 뛰어넘어 환상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러한 동화의 마법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구별 동화 여행>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고 들으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혀 갈 것입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게 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긍정적 사고와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스토리
페르시아에 살았던 용감한 소년 루스탐은 어느 날 숲 속에 신비한 말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 길로 루스탐은 숲 속으로 가 그 말을 자신의 말로 만든 다음, ‘락슈’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지요. 그 뒤, 둘은 백귀에게 잡혀간 페르시아의 왕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나서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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