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세계 창작] 그림책 버스는 아이들이 책을 통한 간접 체험으로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접하면서 폭넓은 사고를 하게 되고 용기 있는 결단력과 책임감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넓은 세계를 만난 아이들은 남들보다 넓은 생각과 큰 꿈을 키우면서 바른 가치관을 가진 리더가 되어 세상을 이끄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54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엄선한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 교육으로 인한 부모님의 심적 부담과 갈증까지 해소해 줄 수 있습니다.
스토리
'줄리'는 한 마을에서 '화가 아저씨'를 만났어요. '화가 아저씨'는 '임금님'이 꿈의 새를 가둬 두어서 꿈을 꿀 수 없다며 슬퍼했지요. '줄리'는 곧장 '임금님'을 찾아가 꿈의 새들을 풀어 달라고 부탁했고, '임금님'은 새들 중에서 한 마리를 우선 놓아 주었답니다. 그 새는 '화가 아저씨'의 꿈의 새였고, '화가 아저씨'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임금님'은 곧 모든 꿈의 새를 풀어 주었지만, 사람들은 꿈의 새를 또 빼앗길까 두려워 새장에 가둬 두었지요. '임금님'은 꿈의 새를 풀어 주라고 명령을 내렸고, 사람들은 다시 꿈을 꾸게 되었다는 이야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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