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세계 창작 그림책 버스는 아이들이 책을 통한 간접 체험으로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접하면서 폭넓은 사고를 하게 되고 용기 있는 결단력과 책임감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넓은 세계를 만난 아이들은 남들보다 넓은 생각과 큰 꿈을 키우면서 바른 가치관을 가진 리더가 되어 세상을 이끄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54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엄선한 재미있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 교육으로 인한 부모님의 심적 부담과 갈증까지 해소해 줄 수 있습니다.
스토리
오랫동안 세상을 비춘 해님 레옹이 새로 올 해님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떠나는 날이에요. 레옹은 마지막으로 온 힘을 다해 가장 빛나는 색깔로 하늘을 비추었지요. 이윽고 저녁이 되었고, 해님 레옹은 달님에게 인사를 하고 물러났답니다. 그런데 다음 날부터 걱정스러운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새 해님 시몬은 날마다 늦잠을 잤고, 계절에 대해서도 아는 게 없어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났지요. 그러자 달님은 시몬을 다른 별로 보내고, 레옹에게 다시 세상을 비추게 하여 지구는 다시 행복한 별이 되었다는 이야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