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버스" Feat. 조혜운
"은하 버스"는 늦은 밤 적막한 마지막 버스를 타고 따분하게 집으로 돌아가던 때에 "이 버스의 종점이 저 하늘 크게 떠있는 달이면 어떨까?" 하고 문득 떠오른 엉뚱하고 순수한 상상에서 시작된 재즈 왈츠 곡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은하 버스는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피아노와 드럼 그리고 콘트라베이스가 어우러져 'Stable Mate'만의 편안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부드럽지만 세련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 '조혜운'은 국내 최고의 현악 앙상블 'Joy of Strings'의 수석 연주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부산대를 출강하며 연주와 교육 등을 병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table Mate'는 편안하고 안정된 친구라는 의미로 음악이 누구에게나 편한 친구처럼 다가가길 원하는 Music Production Group입니다. 현재K-POP, 재즈, 어쿠스틱, 뉴에이지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곡, 편곡 Stable Mate
바이올린 조혜운
피아노 김강리
베이스 정수민
드럼 류범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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