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 능력의 기본이 되는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을 중심으로 한 다섯 가지 테마(가족, 재미, 감성, 창의, 생각)가 책으로 줄 수 있는 모든 가치를 전달해 줍니다. 어린이들의 발달 수준에 알맞은 내용과 주제로 만들어져 어린이를 동화 속에 빠져 들게 하고, 무한한 상상과 지혜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우리 나라 그림책의 역사를 이끌어 온 최고의 수상 동화 작가들에 의해 쓰여진 창작동화로써 우리말의 진수를 느끼게 하고, 바람직한 언어교육의 기초를 다져 줍니다.
스토리
오늘은 엄마, 아빠가 할머니 병문안 가시는 날. 셀바야, 갔다 올게. 동생 잘 보고 있어.셀바는 입을 비쭉 내밀었어요. 치, 나보고 잠보를 돌보라고? 지금은 쌔근쌔근 잠들어 있지만 동생 잠보는 엄청난 말썽꾸러기거든요. 신문을 죽 찢고, 물을 왈칵 쏟고 셀바의 장난감을 냉큼 빼앗고 셀바가 그린 그림에 삐뚤삐뚤 낙서하고 잠보는 하루 종일 셀바를 괴롭힌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