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 OST 이후 약 2년여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엔씨소프트의 다양한 작곡가들이 새롭게 참여함으로써 기존의 아이온 OST와는 차별화 된, 또 다른 음악세계를 들려준다. 국내 최고의 스트링 세션 융스트링의 26인조 현악 레코딩과 더불어, 앨범 전체적으로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로닉, 그리고 강렬한 비트의 록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와 감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헐리우드의 마스터링 엔지니어팀이 참여해 마지막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1번 트랙 "천상의 정원"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써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편곡이 인상적이다.신비로운 땅 '라크룸', 그리고 그 곳에서 펼쳐지는 데바들의 모험 가득한 이야기를 담아낸 아이온의 열번째 OST [리플라이(REFLY)].
그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다시 한번 날개를 펼쳐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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