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 능력의 기본이 되는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을 중심으로 한 다섯 가지 테마(가족, 재미, 감성, 창의, 생각)가 책으로 줄 수 있는 모든 가치를 전달해 줍니다. 어린이들의 발달 수준에 알맞은 내용과 주제로 만들어져 어린이를 동화 속에 빠져 들게 하고, 무한한 상상과 지혜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우리 나라 그림책의 역사를 이끌어 온 최고의 수상 동화 작가들에 의해 쓰여진 창작동화로써 우리말의 진수를 느끼게 하고, 바람직한 언어교육의 기초를 다져 줍니다.
스토리
내 이름은 심술쟁이 부루퉁. 걸핏하면 주인한테도 으르렁대지. 주인집 식구들도 나를 싫어해. 이 집에 온 지 일주일이 넘도록 간식 한 번 주지 않았거든. 그런데 오늘 새벽 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 눈을 뜨니, 내 앞에 작은 선물 상자 하나가 놓여 있는 게 아니겠어? 야, 이게 뭐지? 누가 나를 좋아하나 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