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트 황세희
글린카-발라키레프 종달새
국내 유망한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을 발굴, 지원하는 머큐리 클래식의 두 번째 아티스트 황세희의 음원 글린카-발레키레프의 ‘종달새’ 음원 공개
러시아 작곡가 발라키예프가 편곡한 글린카의 '종달새'를 하피스트 밀다 아가자리안이 하프용으로 편곡했는데 이번 음원은 밀다의 편곡 버전으로 연주했다.
하피스트 황세희는 2014년 프랑스 국제 하프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를 수상함과 동시에 모든 부문 참가자중 최고점을 받아 전체대상을 받았으며, 세계 3대 하프제작사인 프랑스 카막(Camac)사가 수여하는 특별상도 함께 수상하며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4년 [세계 하프협회]가 주최하는 “미래의 유망주”에 선정되는 동시에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 12회 세계하프대회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같은 해에 홍콩 하프페스티벌에 “아시아를 빛낼 미래의 유망주”로 선정되어 오프닝 및 폐막 연주를 했으며, 2회 연속으로 코리안 하프페스티벌에 “아시아의 미래의 유망주”로 초청되어 오프닝 연주와 폐막 연주 및 협연과 앙상블 연주 등 폭넓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2016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하프 콩쿠르인 제10회 USA 국제 하프 콩쿠르에서 4위를 하며 다시 한 번 그 실력을 입증하였고, 뉴욕 카네기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금호아트홀, 충무아트홀, 장천아트홀 등에서 수 많은 협연과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더불어 국내 유명 하프앙상블 단체인 사단법인 “하피데이 앙상블 (예술감독: 곽정)”의 단원으로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홍보사절로도 활동하고 있다.
음원 발매와 함께 클래식 웹예능 [머큐리 스타 파워쇼]의 두 번째 아티스트로서 하프에 대한 편견과 숨겨졌던 다양한 뒷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머큐리 스타 파워쇼]는 클래식을 잘 모르는 MC 2인(작가 김홍기, 배우 이원준)이 대중들이 갖고 있던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들과 이미지들을 일반인 수준과 눈높이에 맞춰 아티스트들에게 물어보고 클래식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클래식 웹예능 토크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