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레스트(Mrest)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기분이 많이 혼잡합니다. 게다가 비까지 내리니 세상이 어지럽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인지 비가 한동안 내려서 인지 외출을 할 일도 없고 별하늘을 본지도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하늘을 보면 별이 꼭 한 두개는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가 않네요. 그래서 문득 옛날에 만들어 둔 곡, 이 곡을 타이틀로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 있었을 때 밤 하늘을 보며 영감을 얻고 전역 후에 집에 와서 만들어 둔 곡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 곡도 조금 오래된 곡을 가져왔습니다. 별 하나 없던 밤하늘에 별이 마구잡이로 떨어지는 광경을 상상하며 만들어 봤습니다. 밤에 들으면 이 곡의 느낌을 좀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림 작가 섀이입니다. 빛나지 않더라도 별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이 곳에서 묵묵히 작게 나마 여러분들의 삶을 비춰드릴 수 있다면 저희에게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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