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 중에 청년의 시절은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고민도 많고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기 어려운 시기인 것도 사실입니다.
'청년의 기도'는 청년 시절을 보내면서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와 청년부에서 사역을 하며 청년들과 모여서 함께 나누고 기도했던 내용으로 작사,작곡 되었습니다.
이 음반을 듣는 모든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 정결하고 재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며 복음을 전하는 청년되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이번 음반에 참여한 7명의 보컬들은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정다윗, 박시온 찬양사역자와 새롭게 찬양사역의 비전을 가지고 준비하는 다음세대 사역자 남궁정윤, 우혜림, 배현미, 안혜연, 박한나입니다.
* Song story - '좋은 크리스천이 되고 싶다'
우리 크리스천으로 이 땅을 살아가면서 많은 호칭으로 불리우고 은사에 따라 다양한 직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몇해 전에 존경하던 목사님께 요즘 묵상하시는 말씀과 기도제목에 대해 여쭈어 봤습니다.
그 때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습니다.
'난 요즘은 좋은 크리스천이 되고 싶어'
너무 익숙한 직분과 호칭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은사를 가지고 많은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것도 좋겠지만 하나님 앞에 정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가는 좋은 크리스천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곡을 작곡하고 나눕니다.
* 작곡가 겸 예배인도자 '손경민'목사는 오랜 시간 아이빅밴드에서 예배인도자로 활동하며 일본코스타,중국코스타 등에서 예배찬양을 인도하였고 현재 혜천기념교회 음악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침신대 교회음악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미래의 예배찬양사역자들을 양성하는 것에 사명을 가지고 가르치고 있다.
대표곡 '은혜', ‘행복’, ‘감사’, ‘주의 은혜라’,'충만', ‘동행’, ‘염려하지 말라’, ’모이는 예배 흩어지는 예배’ 등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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