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떤 하나의 추억, 별거아니지만 소중했던 끄적거림을 일기장이라는 형식을 빌려 음악으로 표현한 한달에 한번씩 써내려가는 우디의 ’Woody's Diary'
일기의 네 번째 페이지 ‘Breeze’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고 우울한 지금의 한 때를 보내고 있지만 마음 속의 답답함들,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음악을 통해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새벽녘 달리는 차에서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좋겠다라는 느낌으로 만든 시티팝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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