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으면서
어린시절 별명이 울보 였다 라며 가사를 쓰는데 그 별명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며 꾸준히 작업물을 만들어 가고 있는 채비니는
올해 많은 곡들이 준비 되어 있으며 자기 스타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곡으로 들려 주고 싶다고 전했다. 같이 작업을 한 프로듀서 프란코는
채비니의 다듬어지지 않은 그대로가 채비니의 개성이며 그것이 난해해 보일수도 있지만
채비니는 그 맛을 자기 맛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나도 채비니에게 그것을 만들어 주고 싶다 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