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님의 요청으로 성경 말씀 중 '신명기 11장'을 읽고 만든 축가 입니다.
사랑하는 친구 솔미와 마태를 위한 결혼 선물로
세상 밖으로는 나올 계획이 없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다시 듣다가 신명기 말씀이 너무 좋아
친구에게 허락을 구하고 같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솔미야, 결혼 축하해!)
2020년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 일상 속에서
무엇을 붙들고 살아야 하는지, 어떤 소망이 남아있는지..막막함을 느끼는 요즘.
말씀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곳에 소망이 있음을 믿고 그 길을 끝까지 따르는 저와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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