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헨느 (henne)입니다.
저희는 보여지는 게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내면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려 합니다.
앞으로 들려드리고 싶은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이번 싱글을 통해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내가 가장 배려해야 할 사람,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항상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고 왜곡된 기준으로 나를 맞춰오며 알 수 없는 우울함에 휩싸일 때, 내가 나로서 살아갈 수 있다면 조금 더 나다운 행복함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ello, this is henne.
We hope to focus on the inner stories through our music in this era where what is seen is most important.
Although we would like to address various themes in the future, the message we want to deliver through [Who do you love?] is that the person who one should love and take care of is oneself.
Most of us are self-conscious and tend to develop distorted standards which makes us easy to become unpleased with oneself. If we become comfortable with ourselves, it would be easier to find happiness in our own shape and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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