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생활 철학을 집대성한 탈무드를 통해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는 꼬마 철학이야기
기존의 철학책처럼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탈무드의 많은 내용 중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깨우칠 수 있는 내용만을 가려 뽑아 엮었어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갖추어야 할 보편적인 가치관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철학적 주제들로 다루었으며 철학적 교육 가치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책을 읽고 생각하는 동안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 스토리
가족들이 들일과 밭일을 나간 사이 독사 한 마리가 집으로 들어와 우유통 속에 독을 뿜어 내고는 사라져 버린 거예요.
잠시 후, 일을 마친 가족들이 돌아와 우유에 독이 든 사실을 모르고 마시려고 해요.
가족들은 어떻게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