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채지혜의 2019년 새로운 다짐으로 시작된 [월간 새음원시리즈]
그 세번째 작품 [월간 새음원시리즈 Ⅲ] '같은 곳을 바라보다'를 발매한다.
"인기 있는 국악!"
전통의 색을 지니면서도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살아 있는 음악을 창작하고 이 시대의 유행가를 만드는게 [월간 새음원시리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월간 새음원시리즈 Ⅲ] '같은 곳을 바라보다'
이번 앨범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화음악기인 '생황'을 위한 연주곡이다.
서정적이고 깊은 음색의 생황 선율이 피아노, 대금, 가야금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따뜻함을 전한다.
마주 볼 때가 아니라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볼 때 우리는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같은 곳을 바라볼 때 비로소 나의 삶이 추구하는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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