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보컬리스트이자 씨씨엠 아티스트인 김형미,
그녀는 따뜻한 감성과 깊은 가사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곡
“사랑하기를 두려워 마세요"라는 곡을 들고 나왔다.
이번곡은 그녀의 자작곡이며 기타리스트 이진희의 편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함께 부드럽고 절제된 음성으로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외치고 있다.
누군가에게 베푼 친절과 사랑의 말들은 간절했던 누군가를 살릴수도 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고 성경은 말한다. 사랑하는 일은 마음처럼 그리 쉬운일은 아니며
때론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사랑의 결핍은 받음으로써가 아니라 줌으로써 더 채워짐을 살면서 배워왔다.
사랑이 없는 평화보다 평화가 없어도 사랑하는 삶을 선택하길 바라며 또한 사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에게 또 그들이 있는 모든곳에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노래는 만들어졌다.
더불어 우리 모두를 향한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우리를 끝까지 참고 인내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쉬지 말며 감사하기를 멈추지 말것을 이야기한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1서 4:18~19)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26)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36: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