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권남훈의 이야기
60만 인구가 있다면 60만 개의 삶을 살아가는 모양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모양의 삶을 사는 다른 모양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든 사이에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 옥탑과 반지하에서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 좋아하는 마음을 전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반짝이는 모습들, 길거리에 총총 돌아다니는 길 고양까지. 이런 여러 모양의 삶 속에서 아주 보통의 이야기를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따뜻한 권남훈만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응원을 전합니다.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 지친 발끝에 조금은 어깨가 쳐지려고 할 때,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우리 모두의 마음에 당신의 시작을 응원하는 프리지어가 피어나기를 바라고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