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have to stay strong
We see it through over
자유로웠던 그 기억처럼'
일렉트로 팝 듀오 UZA&SHANE(우자앤쉐인)의 4번째 싱글
[Everglow]
[Everglow]는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가슴 속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 사랑과 평화에 대한 UZA&SHANE(우자앤쉐인)의 메세지이다.
2017년 첫번째 EP[UZA&SHANE]으로 데뷔, 2019년 12월 첫번째 정규 [Classy]를 발표하고 일렉트로닉 팝 씬의 기대주로 떠오르며 활발히 활동중인 UZA&SHANE(우자앤쉐인)의 4번째 싱글 [Everglow]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자연스러웠던 일상이 사라지고 당연했던 시간이 멈춰버린 지금, 연일 슬픔과 절망의 소식 가운데에서도 그 동안 깨닫지 못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를 위로하며 이 변화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기적과 함께 기적의 주인공으로 사는 일상이 돌아올 것이라고 얘기하는 노래이다.
다양한 시도로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혀가던 이전의 UZA&SHANE(우자앤쉐인)의 곡들과는 조금 다르게 [Everglow]는 최대한 단순하고 편안한 소스들로 곡을 채웠다. 일렉트릭 피아노가 전체적인 테마를 이끌고 코러스 부분에서는 밝고 희망찬 느낌을 주기위해 댄스음악 소스들을 차용했다. 쉐인의 일렉기타 사운드가 더해지며 편안하지만 신나는 곡이 완성됐다.
2019년 서울장미축제의 테마곡 [Rose]의 주인공이기도 한 UZA&SHANE(우자앤쉐인)은 2020년 5월 15일 벨로주 홍대에서 진행하는 서울장미축제 대체공연 '희망꽃콘서트'(부제-서울장미축제가 인디뮤지션을 응원합니다)에서 실시간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Everglow]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