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세환'의 2020년 첫 신곡 Spring Waits Summer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세환이
2년만의 정규 창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Spring Waits Summer를 발표하였다.
[아티스트 코멘트]
Spring Waits Summer는 흐르는 시냇물의 차가운 살얼음이 녹는 모습을 연상 시키며
고음의 멜로디로 시작하여 이어지는 반음계 진행은 봄의 설레임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어 펼쳐지는 화려한 멜로디와 화음들은 그리운 연인에 대한 수많은 기억들과
감정들을 표현하고 있으며 곧 다가올 여름을 기다리는 봄처럼 떠나보낸 연인을
그리워하듯 중반부와 마지막에 또다시 등장하는 고음에서의 연주는 애틋함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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