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무대에 서는 꿈. 누구나 한번쯤 꿔보는 그런 보통의 꿈.
그런 꿈을 꾸면서 2호선으로 출퇴근 하는 최보통 과장
막상 큰 무대에 초대받으면, 서지 못할 수도 있는 그런 보통의 사람.
최보통의 신보, '만약에 내가 유스케에 나온다면' 은 그런 보통의 감성을 노래한 곡이예요.
최보통이 보여주는 정체성인 어쿠스틱의 따스한 느낌이 그대로 묻어 있네요.
이번 신보에도 기타리스트 박상현의 연주가 함께 했고, 아트워크는 Paperarch '이종욱' 씨와 함께했습니다.
아래는 최보통의 인사말입니다~
코로나19로 다른 예년의 봄과는 너무나 상반되는 봄이네요.
집에 있는 시간이 어느때보다도 많은 요즘,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항상 여러분의 마음에 따스함이 깃들기를요..
- from 최보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