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이 참가하는 오디션프로그램이 연일 화제와 스타를 만들고 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치열한 경쟁이지만 역시 단 한 번의 기회로 스타가 만들어 지기도 한다. 누구나 쉽게 가수의 꿈을 꿀 수 있게 되었고 또 도전 할 수 있는 길도 많이 열려있는 요즈음.. 이제 가수는 더 이상 무대 위 높은 곳에 있는 빛나는 존재가 아닌, 누구나 손 내밀면 잡힐 수 있는 평범한 존재가 되버렸다. 하지만 이번에 싱글앨범 [흔한 사랑]을 발표한 신인가수 윤성에게는 가수란 기다림과 노력 그리고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찾은 소중한 꿈이다.
경기북부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CEO로서 제법 건실한 기반을 닦고 있는 새내기 가수 윤성은 어린시절 가정의 반대로 음악의 길을 포기해야했지만 틈틈이 준비한 노래실력만큼은 기존의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손색이 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곡 "흔한 사랑"은 윤성과 가수 이동은(라이어밴드)의 공동 작품으로 팝 발라드의 세련된 멜로디위에 다이나믹하고 호소력 있는 윤성의 목소리가 더해져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라이어밴드, 4cus의 멤버이동은의 프로듀싱과 기타 함춘호, 그래미상에 빛나는 엔지니어 황병준의 가세로 곡의 완성도를 더 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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