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워십]의 뉴송(New Song)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내가 뭇 나라로부터 높임을 받는다.
내가 이 땅에서 높임을 받는다.
만군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야곱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시다. (셀라) "
_ 시편 46편 10절~11절, 새번역성경
익숙하게 행하는 모든 일들 가운데 잠깐 손을 멈추고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아를 숭배하는 내가 한 일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쟁 중에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보고 안심하라는것입니다. 승리를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누리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에 수많은 번민과 생각이 흐르는 고난의 시간 속에서도 그것이 고난이 아닌 은혜와 복이었음을 경험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복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순간이 내게는 주님 한 분 밖에는 피할 곳이 없음을 깨닫게 하셔서 그저 감사할 뿐인것입니다. 완악하고 우상숭배로 길들여진 나를 깨워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이론과 생각으로, 말과 지식으로 잘 알고 있지만, 우리의 비참함과 약함 가운데에도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함이 진정한 찬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시편의 고백들이 더욱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화려한 음악과 무대에서 만났던 이 찬양이 작은 골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참된 경배곡이 되길 원합니다.
언제나 찬양받기 합당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머스트 워십 대표 유가나 목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