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이 머리위로 내려 앉고, 뚝 떨어진 기온이 웅크린 어깨만큼이나 기분을 내려앉게 만드는 겨울.
최보통이 오랜만에 들고 나온 신곡, 겨울날의 재즈감성 '겨울 정류장'
최보통이 곡을 쓰고, 기타리스트 오현이 편곡을 더하고, 보컬리스트 서지혜씨가 노래했다.
겨울에 참 잘 어울리는 곡이다.
이종욱씨가 그린 앨범 자켓처럼 하얀 스케치북에 펜화를 올리듯,
온통 눈으로 뒤덮힌 겨울 위에 음들을 빚어 만든 노래 같다.
차분한 마음으로 입김을 호호 불며 퇴근길에 듣기 좋은 음악이다.
- 음악평론가 로초 -
'안녕하세요~!! 최보통 입니다. 따뜻한 겨울을 기원하며 오랜만에 싱글 들고 나왔습니다!!
팬 100명이 넘는 그날까지, 유스케 출연의 그날까지 열심히 음악할께요!! 행복한 겨울 되세요~!!'
- from 최보통 -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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