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생활 철학을 집대성한 탈무드를 통해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는 꼬마 철학이야기
기존의 철학책처럼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탈무드의 많은 내용 중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깨우칠 수 있는 내용만을 가려 뽑아 엮었어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갖추어야 할 보편적인 가치관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철학적 주제들로 다루었으며 철학적 교육 가치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책을 읽고 생각하는 동안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 스토리
숲 속이 나무들의 한숨 소리로 가득해요.
왜냐고요? 쇠가 만들어져 이제 자기들은 쓸모가 없어졌다고 생각했거든요.
한동안 이러쿵저러쿵 불평을 쏟아 내던 나무들이 하느님을 찾아가기로 했어요.
하느님은 나무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