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ship Able
The Worship Able은 용인제일교회 소속으로 기독교 문화를 담고 있는 다양한 형식의 예배를 통해 용인지역을 포함한 다음 세대가 복음의 능력으로 일어서길 기대하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사명선언문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예배를 섬긴다
핵심가치
영과 진리 –하나님은 영이시니 우리는 성령과 진리의 말씀으로 예배합니다. (요4:23-24)
한 사람에서 우리 – 하나님을 예배하는 ‘한 사람’을 부르십니다. ‘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우리는 ‘한 사람’과 ‘우리’를 소중히 여깁니다. (요4:23, 엡 4:16)
연합 – 다른 은사를 가진 지체들이 같은 마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연합합니다. (롬 6:23, 고전 12:4 빌 2:2)
거룩한 삶 – 거룩하신 하나님이 크리스천에게 원하시는 삶은 세상의 가치와 다른 거룩한 삶입니다. 우리는 거룩하게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후 7:1, 엡4:24, 살전 4:7)
하나님 나라 –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미 와 아직 사이’ 를 살고 있는 주의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하며 예배를 섬깁니다.(마 3:2, 막 1:15, 눅 17:20)
1.세대에서 세대에게 (Title)
(작사: 이신애 / 작곡: 이근호 / 편곡: 이성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시고 고치시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신 크신 사랑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시고 감당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우리를 단번에 구원하셨음을 성경을 통해 알았습니다.
그 성경의 이야기는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배웠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의 삶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믿음의 선배들은 성경의 이야기를 텍스트에 머무르지 않고 삶으로 살아내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신앙의 터전은 그 열매들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닮은 믿음의 선배들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합니다.
그래야 그 사랑이 흘러가고 흘러갈 것입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들에게 전해야합니다,
그런 다짐을 가사에 담았습니다.
2. 마른땅
(작사: 이신애 / 작곡: 이근호 / 편곡: 이성민)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경험한 기적들 중에 구원의 마지막을 장식한 기적은 홍해의 기적이다.
홍해 앞에 선 모세는 지팡이를 들고 손을 내밀었다. 그 순간 눈앞에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홍해 바다가 큰 벽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다를 건널 수 있도록 지켜주었다.
이 기적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의 흔적은 마른 땅이다.
어린아이와 노인들도,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그리고 짐을 실은 수레까지 모두 안전하게 건널 수 있었던 건 질퍽한 진흙땅이 아닌 마른 땅이었기 때문이었다.
마른 땅은 주님의 위대한 능력과 사랑의 흔적이다.
이 마른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번 더 경험한다.
바로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와 함께 요단강 앞에서 마른 땅을 보게 된다.
구원을 얻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하는 강이 요단강이었다.
물이 범람하는 시기와 맞물린 요단강 앞에서 이번에는 열두 지파의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믿음의 한 발짝을 요단강에 내디뎠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한 것이었다. 이때, 위에서부터 흐르던 물이 그치고 온전히 그쳐서 요단강이 마른 땅이 되었다.
하나님은 마른 땅을 다시 한번 건너게 하셨다. 믿음의 행동을 통한 기적을 또 한 번 보게 하신 것이다.
구원의 흔적, 믿음의 삶의 흔적, 마른 땅.
마른 땅은 하나님은 능력이며,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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