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생활 철학을 집대성한 탈무드를 통해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는 꼬마 철학이야기
기존의 철학책처럼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탈무드의 많은 내용 중에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깨우칠 수 있는 내용만을 가려 뽑아 엮었어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갖추어야 할 보편적인 가치관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철학적 주제들로 다루었으며 철학적 교육 가치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책을 읽고 생각하는 동안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 스토리
미술관을 찾은 한 남자가 사람과 악마가 체스를 두는 ‘마지막 한 수’ 라는 제목의 그림 앞에 섰어요.
악마가 체스를 들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 그림은 마지막 한 수를 쥐고 있는 악마가 이기게 되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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