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번 참 좋구나" 그 안에 담겨지는 수많은 삶의 고뇌. 독특한 색으로 그들만의 젊은 날을 표현한 멜로 재즈 힙합 듀오 스무스 마우스의 첫번재 미니앨범 [One fine day] 지난 11월 첫번째 싱글 [Lady]를 통해 첫걸음을 내딛은 듀오 스무스 마우스가 2014년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번 미니앨범은 '원데이 원송'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되며 그들의 존재를 알린 '스무스 마우스'가 더욱 진하게 그들의 색을 나타낸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DJ soundstream의 곡들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랩퍼 Banzo의 지난 2년간 그의 삶을 통해 느낀 마음들을 진솔하게 그려내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의 생각들을 엿볼 수 있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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