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KIZ 5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1. GGUM]
- 자신의 꿈을 좇아 한 발자국 성장해가는 소년들의 이야기
- 짜증 나는 날 말썽 부려봐 어린애처럼! 일상의 지루함을 거부하는 목소리
- 한 여름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시원한 장난꾸러기들의 매력
2019년 4월 데뷔 이후 독자적인 음악 분위기와 다양한 컨셉들을 도전하고 소화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사랑받는 DONGKIZ가 봄의 청량함에 이어 여름의 유쾌함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시작되는 시리즈 에피소드 앨범의 주제는 무언가를 좇는 ‘CHASE’ 이며 소년들의 성장을 다룬 총 3가지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DONGKIZ가 좇게 되는 첫번째 주제는 바로 ‘꿈’ 이며, 7월 1일 발매되는 앨범 ‘CHASE EPISODE 1. GGUM’ 은 한글 ‘꿈’을 ‘Dream’ 이라는 영문 단어 대신 한글 발음 그대로 독특하게 표현하였다. 이 또한 통상적인 관념을 거부하는 DONGKIZ의 컨셉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어지는 앨범에서는 꿈을 좇는 소년을 지나 사랑과 이별 등 성장을 하게 되면 겪게 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 할 예정이다.
7월 1일 발매되는 DONGKIZ 5TH Single Album의 타이틀 곡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CRAZY NIGHT)’은 주목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Cray bin이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신나는 비트에 펑키한 베이스 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노래이며
속담에서 유래한 독특한 제목으로 일상의 평범함과 지루함을 거부하는 장난꾸러기가 되어 보자는 유쾌하고 재밌는 가사로 힘든 삶 속에서 잠시라도 하고 싶은 대로 살자는 뜻을 가진 곡이다.
퍼포먼스로는 프로듀스 시리즈의 안무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세븐틴, GOT7, 워너원, 뉴이스트, 더 보이즈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안무를 도맡아 왔던 최영준 안무가가 DONGKIZ와 처음으로 합을 맞췄다. ‘엉덩이에 뿔’을 표현한 안무가 독창적이며 개구쟁이처럼 뛰어노는듯한 퍼포먼스로 더욱 신나게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앨범 ‘BlockBuster’에 이어 2년만에 함께 무대를 꾸밀 DONGKIZ의 마스코트 캐릭터 유령 ‘동글이’도 반가운 합류를 한다. 멤버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 사냥에 나서서 무대를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매번 CD에 팬들을 위한 스페셜 트랙을 수록했던 DONGKIZ가 이번 앨범에는 경윤의 'Special Thanks to' 버전을 준비했다. 기타 연주에 능숙한 본인의 장점을 살려 타이틀 곡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연주하였으며 그에 맞춰 팬들에게 느끼는 고마움을 음성 편지로 담았다.
항상 새로운 컨셉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줌과 동시에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DONGKIZ가 새롭게 선보일 시리즈 앨범의 첫 포문이 곧 열린다. 2021년 여름을 유쾌하게 만들 그들만의 에너지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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