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너에게 닿기를’은 한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했을때, 간절함과 이별의 아픔에 대해 절실하게 표현한 곡이다. 작곡에는 [발리에서 생긴일], [아이리스], [함부로 애틋하게] 등 많은 OST 작곡으로 이름을 날리고 ‘너 아니면 안돼’, ‘불러본다’ 등
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박준수 작곡가가 작곡에 참여한 이곡은 특히, 리얼한 사운드를 위해 24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현실감과 훌륭한 사운드를 이끌어냈다.
가창에는 신인 보컬리스트 김로민이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올해 21살의 나이에도 짙고 깊이감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신인보컬 김로민의 새 앞날이 기대되는 첫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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