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15.8%에 빛나는 2020년 MBC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뭉쳤다.
“박지원”, “최고야”, “위종수”,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 히트곡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앨범은
경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각양각색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
특히 우승자인 안성준과 준우승자 김소연의 듀엣곡을 볼 수 있다.
1. 참 잘했어요 – 안성준
작곡/박지원. 작사/박지원,노수윤. 편곡/박지원,노수윤
타이틀곡인 "참 잘했어요" 는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던 안성준이 처음 도전하는 스윙 장르의 곡으로
안성준의 새로운 보컬 색깔과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멋진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참 잘했어요" 의 박지원 작곡가는 처음 접하는 스윙장르임에도 몇 번 연습만으로 완벽히 소화하는 안성준의 곡 해석 능력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제목만 듣고 노래를 들었다가 가사의 숨어있는 반전을 느껴보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안성준"은 귀띔해줬다.
안성준의 새로운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스윙트로트 "참 잘했어요"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 볼 시간이다.
2. 다이빙 – 더블레스
작곡/박지원. 작사/박지원,김나영. 편곡/박지원,노수윤
더블레스의 매력으로 "다이빙" 해보자! 트로트의 민족 최종 4위 더블레스의 신곡 "다이빙"
한 번에 귀에 쏙 꽂히는 인트로와 사랑에 "다이빙" 한다는 재치있는 가사, 그리고 더블레스의 환상적인 화음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귀호강 눈호강을 선사하길 바라는 곡이다.
"더블레스" 완전 맞춤형 곡인 "다이빙"은 박현빈 "오빠만 믿어", 장윤정 "이따이따요" "왔구나 왔어" 등을 작사 작곡한 박지원 작가의 필살곡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무더운 여름 제목부터 시원한 노래 “다이빙”과 함께 하길 바란다.
3. 꽉 잡아 – 더블레스
작곡/최고야. 작사/최고야. 편곡/EuReKa
더블레스의 “꽉잡아”는 신나는 라틴 하우스 리듬과 브라스, 어쿠스틱 기타가 절묘하게 어우러
져 들을수록 신명나게 빠져들 수 있는 라틴 댄스곡이다. 특히 신나는 라틴 리듬과 가사,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단연 돋보이는 곡으로 명품 남성 3인조 ‘더블레스’의 명품 힐링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활기찬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 곡.
홍진영 “엄지척”, 송가인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등의 히트곡 작곡가 ‘최고야’가 더블레스를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곡으로 편곡 또한 장윤정, 송가인, 진해성 등의 앨범작업을 진행한 EuReKa가 참여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4. 누나야 – 김재롱
작곡/위종수. 작사/사마천. 편곡/위종수
‘누나야’는 개그콘서트에서 코미디로 대중에게 웃음을 주던 김재롱이 트로트의 민족에서 3위로 입상 한 뒤 발군의 노래실력으로 본격적인 가수의 길로 가길 바라며 만든 곡이다.
트로트의 민족 이후의 첫 신곡으로 세상에 나온 “누나야”는 90년대 쿨의 대히트곡 “아로하” 작곡가 위종수의 곡. 이 곡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명나게 어깨를 들썩일 수 있는 댄스곡으로 연상의 누나를 유혹하는 달콤하고 재롱스러운 가사가 있어 흥과 재미가 함께 하는 김재롱의 재롱을 오롯이 만끽 할 수 있는 곡이다.
5. 해바라기 – 김재롱
작곡/위종수. 작사/강유정,리틀자이언트. 편곡/위종수
‘해바라기’는 태양을 따라가며 고개를 돌리는 해바라기처럼 오롯이 한사람만 바라보는 일편단심을 노래한 곡. 김재롱만의 트롯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며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이 곡의 작곡가 위종수가 김재롱이 트로트의 민족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쓴 곡이다.
6. 그대로 멈춰라 – 김소연
작곡/알고보니 혼수상태. 작사/알고보니 혼수상태. 편곡/구희상
'그대로 멈춰라' 는 산뜻한 정통 트로트 장르로, 나의 사랑은 '그대 (you)' 에게로 멈춰라 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전주와 간주의 아리랑테마는 한국적인 색채를 담고 있으며, 기승전결이 확실한 정통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다.
7. 사랑의 걸작품 – 안성준&김소연
작곡/최고야,박지원. 작사/박지원,최고야. 편곡/EuReKa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과 준우승자 김소연의 환상의 듀엣곡 "사랑의 걸작품"
제목처럼 가사와 멜로디, 두 가수의 환상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걸작품" 이라 칭할 수 있을 만큼 정말 멋진 곡이 완성되어 많은 사람들의 애창곡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곡.
두 사람의 감정선이 보컬에 잘 녹아있는 "사랑의 걸작품"은 듣는 순간 마치 사랑에 빠지게 되는 마법같은 일을 만들어 줄지도 모른다는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또한 "사랑의 걸작품"은 장윤정 "이따이따요", 박현빈 "오빠만 믿어" 를 작사, 작곡한 박지원 홍진영 "엄치척", 송가인 "금지된 사랑" 의 작곡자인 최고야 가 의기투합하여 프로듀싱한 곡으로 1+1 = 2 의 효과가 아닌 1+1 = 100 의 콜라보레이션 곡. 남녀 듀엣곡이 흔치 않은 트로트계에서 대중의 귀와 눈에 깊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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