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 날의 설렘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하다. 세 번째 싱글 ‘눈꽃’은 잠자고 있던 동심을 깨우는 눈 오는 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둘만의 공간으로 떠나는 모습을 상상하며 루네(LUNNE)가 직접 작곡과 작사를 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의 행복한 시간만을 꿈꾸는 사람들의 소망을 연인의 모습에 빗대어 표현한 점이 흥미롭다. 루네(LUNNE)의 새로운 싱글 ‘눈꽃’을 듣는 순간 눈이 쌓이면 세상이 깨끗해진다는 생각을 하는 어린 아이들의 마음과 같은 순수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훈남하이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이자 ‘싱크로니시티’의 기타리스트 ‘안동욱’이 편곡과 기타 연주를 맡았고, ‘소리솜씨’의 음악감독으로 다수 CF 음악을 작곡, 프로듀싱 한 바 있는 ‘김주엽’이 스트링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MBC ‘복면가왕’, 윤종신, 정세운, 유승우 콘서트 등의 베이스를 맡고 있는 베이시스트 ‘한가람’, 채널A ‘보컬플레이’, TVN ‘좋은가요’, 자우림, BtoB 등 많은 가수들의 공연과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드러머 ‘염성길’이 참여하여 세션의 화려한 라인업만으로도 이미 엄청난 기대를 갖게 한다. 또한 이전 싱글 ‘I(아이)’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한 ‘콘텐츠민주주의’의 ‘눈꽃’ 뮤직비디오 역시 아름다운 영상미로 기대를 자아낸다.
■ 아티스트 소개
2018년 싱어송라이터로서 첫 싱글 [달]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던 ‘루네(Lunne)’가 2019년 겨울, 새로운 싱글 ‘눈꽃’으로 돌아왔다. ‘루네(Lunne)’는 여성형 명사로 ’달’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Lune’에서부터 가져온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인 [달]과 연관성을 보인다.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하고 있는 루네(LUNNE)는 앨범을 발매 할 때 마다 음악적으로 성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뮤지션으로서 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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