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주목받는 보컬리스트 '글로리아'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주인공 도로시 브록역으로 활동하였으며, 영국극단과 함께한 워커힐 디너쑈 무대에 메인 싱어로 2007부터 활동, 2008년 재즈 앨범 발매, 2010년부터 단독 Jazz Concert를 시작해서 중국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글로벌한 뮤지션이다.
사랑스러운 사람에게 들려주고픈 아름답고 신비한 목소리의 글로리아는 뉴욕 Five Towns College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 "명성황후", 영국인들과 함께 공연한 "Subway" 주연 등 이미 1000회 이상 공연 경력이 있는 무대에서 즐길 줄 아는 'Gloria'의 개인앨범이 2008년 7월에 출시되었다. 일본, 중국 상하이 대사관 초청 공연,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 등 음악 활동의 폭을 넓혀가기 위해 발표한 앨범은 일상과 자연 속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표현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The Sweetest love"는 70년대 O 회사 광고음악으로 쓰였던 "하늘에서 별을 따다~하늘에서 달을 따다~" 라는 가사에 개작을 하여 재즈로 편곡했다. 깜깜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따스하고 맑은 목소리의 '글로리아'는 재즈를 전공하였지만, 앨범의 장르를 재즈로 국한하지 않고 bosanova, blues, musical 그리고 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표현하였다. 경쟁과 삶에 지쳐있는 당신에게 '글로리아'의 앨범이 따듯함과 평온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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