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꿈꾸던 것들에 대한 회상과 다가올 미래에 대한 설렘이 공존하는 현재의 '나'에 관한 이야기.
또한 '우리'의 이야기.
가수 에일리, 거미, 김범수, 김연우, 작곡가 용감한 형제를 첫 소절부터 사로잡은 영주 청정 소녀, 그들의 마음을 단번에 녹인 슈퍼스타K 2016의 장선영이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습니다.
싱어송라이터 '로즈마일'! 그리고 그녀의 새로운 시작이 될 싱글앨범 [뭐였더라].
[뭐였더라]는 808 베이스 사운드가 중심이 되는 R&B 곡입니다.
트랩 비트위에 몽환적인 Pluck 테마, 그리고 트렌디한 808 베이스가 어우러져
감성적인 힙합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국민 캐럴이라 불리는 <크리스마스니까>, 성시경 <너에게>, 아이유 <있잖아> 등을 프로듀싱한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 그룹 포이트리의 멤버인 작곡가 '서정진'과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비트 메이커 '킵루츠' 그리고 'Fascinating'이 참여하였으며
박효신 <야생화>, 성시경 <널 잊는 기적은 없었다> 등의 치유와 위로의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온 작사가 김지향이 총 프로듀싱하며 로즈마일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더불어 '로즈마일'은 이런 든든한 프로듀싱팀과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또한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한, 꿈과 현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본인만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담백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가수라는 꿈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하고 그만큼 좌절하기도 했던 로즈마일은
그녀의 바람과 그 슬픈 마음을 일기장에 기록하듯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묻고 있습니다.
꿈을 향해 쉴 새 없이 달려왔지만 그 꿈이 점점 멀어져 가는 기분이 들 때,
내가 그 꿈을 처음 꾸기 시작할 때의 마음,
그게 ‘뭐였더라’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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