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앨범 [OST], 그리고 수록곡들 이후 2년 만에 나오는 신곡이며 우리에겐 새로운 시작이다.
음악을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거 하니까 좋겠다"라는 말을 많이 들으며 그 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생각들을 음악에 담아보았다.
"가시밭길인 듯해, 그래도 난 돌아가지도 못해 또 걸어가 그저 노래 부를게"라는 가사처럼 꾸준하게 음악 하는 노래쟁이, 더욱 ’더 어쿠스틱‘다운 색과 이야기들을 노래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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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쿠스틱(The Acoustic)'의 디지털 싱글 [Indie]가 공개됐다.
이번 디지털 싱글 [Indie]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러프한 사운드의 팝적인 멜로디로,
다양한 구성과 전개로 보컬 임서진의 가성이 조화롭게 가미되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싱글 앨범은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사와 멜로디에 잘 녹아있으며 멤버 이영국의 세련된 프로듀싱이 돋보였다. 작곡가 마준호가 스트링 편곡을 맡아 작업을 하였고, 아이돌 작곡가 KIrO의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앨범이 완성되었다.
[Indie]는 기존 ’더 어쿠스틱‘ 특유의 밝고 부드러운 노래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거칠고 강력한 음색이 담겨 있으며 ‘인디아티스트'로서 자신들만의 음악적 소신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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