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허밍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음악을 시작한 이후로 여러 밴드를 오고 가며 편곡과 키보디스트로만 활동하다가 아토믹 밸런스를 끝으로 홀로서기를 결정했다.
‘허밍’ 은 이츠허밍의 가장 친한 친구가 평소 그녀를 부르는 애칭으로, 친숙하면서도 콧노래 부르듯 소소한 매일의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만들어졌다.
첫 번째 싱글 [그 어느 날처럼 우린] 은 오후의 햇살처럼 따스한 온기를 주었던 한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그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을 담아 무겁지 않으려 담백하게 노래했다.
꾸밈없는 목소리와 따뜻한 사운드로 행복과 슬픔 사이의 알 수도 없고 정의할 수도 없는 수많은 이름 없는 감정들과 마음들을 진솔하게 풀어나갈 그녀의 음악에 귀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