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키(JUROKEY)’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들로 신스와 일렉트로닉, 빈티지한 사운드의 경계에서 잘 어우러져 있다. 또한 신선하다. 그리고 강하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독특하고 새롭다. 여러 장르가 믹스되어 다양한 사운드로 귀가 즐겁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시작과 끝을 홀로 견뎌냈다. 왠지 대견하기까지 하다.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앞으로의 방향이 문득 궁금해졌다.
‘주로키(JUROKEY)’는 가장 나다운 음악을 하고싶다며 그 출발이 지금이라 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오늘 입은 옷이 내일은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다. 어제는 피자, 오늘은 치킨이 먹고 싶을 수도 있다. 사람은 늘 변한다. 사람이 하는 음악도 마찬가지.
나라는 사람처럼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새로운 음악을 하고싶다는 그의 앞으로를 기대해본다.
1. Hiya
인사에서 시작되는 첫 Intro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입니다.
신주로 - synths, piano, drums, background vocals, programming
2. 안아주
때로는 마음이 말보다 행동, 눈빛에 더 크게 표현될 때가 있더라고요.
사랑의 크기가 같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신주로 - synths, piano, drums, background vocals, programm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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