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을 비롯한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에 대한 아련한 향수와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희망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잔잔한 클래식 기타 선율에 따뜻함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노랫말과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인 이 곡은 파스텔톤의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 '영은'의 감성으로 표현되었다.
MBN 토 일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광해군 치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생계형 보쌈꾼 바우(정일우)가 실수로 옹주 수경(권유리)을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사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