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한뉘(HNNU) ‘한월 Vol.2’
매달 한곡씩, 프로젝트 ‘한월’ 두번째 이야기
홍대 인디밴드 한뉘의 새로운 프로젝트 ‘한월’의 두번째 이야기
프로젝트 ‘한월’은 밴드 ‘한뉘’가 2020년을 맞아 그 계절 감성에 맞는 싱글앨범을 12월까지, 총 12개의 곡을 발매하는 프로젝트이다.
두번째 곡은 밴드 한뉘가 새로운 시티팝 장르에 도전하며 팬들의 큰 기대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때론 말을하지 않더라도 마음을 알아주기를’은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따뜻하면서도 차가운 멜로디악기들은 곡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안고 있고 곡전체의 다이나믹에는 신나는 듯하면서도 마이너한 우울감이 녹여져 있다.
듣는이로 하여금, 어떠한 특정 악기에 비중이 실린 느낌보다도 모든 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전체적으로 무겁지않은 톤으로 곡 자체에 대한 해석마저 훌륭하다.
또한, 시티팝 장르에 맞춰 새로운 발성의 보컬도 눈여겨 봐야할 포인트로 팬들에게 많은 즐길거리를 선물하고 있다.
밴드 ‘한뉘’는 16년 7월 결성 후 홍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 pick your flavor, 페스티벌 나다를 비롯한 기획공연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최근 새로운 멤버를 베이시스트로 영입, 완전한 3인조를 이루게 되는 등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프로젝트 ‘한월’은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해왔던 팬들에게 기쁜 소식으로 다가갈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