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던 가을이 지나 어느덧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아토엔터테인먼트의 겨울에 듣기 좋은 음원 15곡을 선정하여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앨범 에는 발매 당시 많은 리스터 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 들의 앨범이 대거 수록 되어 있어 기대를 해도 좋은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앨범의 장르는 알앤비, 발라드 이며 연인과 함께 겨울에 듣기 더욱더 좋은 앨범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01 비포선라이즈 / 중독(Winter Ver.)(Feat.킴키)
2015년 겨울 '비포선라이즈'의 세번째 앨범 [중독]에 이어 [중독(Winter ver.)] 앨범이 발매되었다. 아토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A.SPREE' 가 크리스마스의 겨울 분위기로 새롭게 리메이크 하였다.
곡 전체 벨의 사운드와 '킴키'의 보이스가 더해져 감미롭고 따뜻한 분위기에 추운 내 마음까지 녹여 줄 것만 같다.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중독(Winter ver.)" 을 들으며 올해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보자.
02 HOONIA (후니아) / 콕찌르기 (feat.G.Song, DJ RizOne)
2015년 발매된 'HooNia'의 두번째 싱글앨범 [콕찌르기]
"여자로보여"가 한 케이블 코미디 프로그램 코너에 메인테마곡으로 사용되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HooNia' 가 선보이는 두번째 앨범은 [콕찌르기] 단순히 반복되는 Hook 마저도 'HooNia' 특유의 감성과 보이스가 담겨있으며 역시나 많은 이 들이 공감할 만한 가사 또한 이번 "콕찌르기" 의 감상 포인트라 할 수 있다. HooNia' 의 데뷔 "그날밤에"부터 "여자로보여" 그리고 "콕찌르기" 역시 기타리스트 '박신원' 이 참여하였고 이번앨범에는 랩퍼 'G.Song' 과 DJ 'RizOne' 의 참여로 또다른 색깔을 담아냈다. 현재 여러 아티스트들과 많은 앨범작업을 진행중인 'HooNia' 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하고 많은 활동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03 쥬얼 / Lasting Love (Feat. 이경록)
2015년 발매된 피아니스트 '쥬얼'이 첫 싱글 앨범 [J’s Color]
이번 싱글 [J's Color]는 '쥬얼'이란 작곡가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작곡,작사,편곡 그리고 연주까지... 앨범의 모든 음악적 요소를 그녀만의 감성으로 완성시켰다. "Lasting Love" 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읊조린 곡이다. 비록 서로의 사랑을 이루진 못했지만, 사랑했던 사람이 꿈꾸던 것을 이루고 행복하길 바라는 한 남자의 진솔한 마음을 표현 하였다. 이번 앨범에 보컬로 참여한 '이경록'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활약했던 '이진아'와 작곡가 '유영석' 등 많은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어느 한 장르에 제한을 두지않고, 자신만의 음악적 입지를 다져가는 보컬리스트 이다. 이번 "Lasting Love"에서 이루지못한 안타까운 사랑을 슬프지만 덤덤한 음색으로 가사 하나하나 대중들에게 전달되고자 하였다. 피아니스트에서 작곡가로 변신한 '쥬얼'만의 음악적 색깔이 그녀의 곡을 듣는 모든 이에게 진심을 담은 감동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04 KISSTHERAIN / Falling in the sky
"Falling in the sky"는 '키스더레인'의 첫번째 믹스테잎에 수록된 트랙으로 'stay true'에 의해 오리지널 싱글로 2014년 재 탄생되어 발매된 앨범이다. '키스 더 레인'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시적인 가사로 깊은 감성을 전달하는 싱글이다. 그의 멜로디컬한 노래와 독특한 플로우를 확인할수 있는 싱글로서 진정한 뮤지션으로서의 시작점이 될것이다. 그리고 "falling in the sky"의 아트웤, 그리고 뮤직비디오는 '키스더 레인'이 직접 작업한 작업물로서 뮤지션 그리고 아트웤 디렉터로서의 역량을 확인할수 있다. '물소'의 "work holic" 또한 그의 작업물로서 함께 감상하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일것이다.
05 S MOND / P.B.D.
2013년 신인 알앤비 아티스트 '에스먼드(S MOND)'가 첫번째 디지털 앨범 [The Born]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Da Man Only For Ya"를 발매 하였다. 앨범의 이름은 아티스트로써의 첫번째 공식적인 결과물을 태어남에 비유하여 [The Born]이라 지어졌다. 또한 '에스먼드(S MOND)'가 노래,작사,작곡,프로듀싱한 세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이져와 언더씬을 오가며 새로운 흐름을 개척중인 아티스트 '딘(D三△N)'이 공동작업 및 디렉팅에 참여했다. 국내 각 음원사이트 및 해외 사이트 아이튠즈 등에서 수록곡들을 확인할 수 있고, '에스먼드(S MOND)'는 현재 후속작들에 대한 작업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06 드라마틱스 / 너를참는다 (Feat. 김동희)
'드라마틱스'와 감성충만 보컬 '김동희'의 색다른 만남. 2015년 발매된 '드라마틱스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너를 참는다"
2007년 데뷔 하여 "그대를 그대를" "썸데이" 등을 히트 시키며 명실상부 최고의 가창력 여제로 인정받고 사랑 받았던 '김동희'와 2009년 "죽을만큼 아프다" "못잊어" 등으로 현실속에 사랑을 노래 해오던 감성 발라드 프로젝트 그룹 '드라마틱스'의 '박성용'이 조금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평소 '김동희'의 열렬한 팬이 었던 '박성용'의 제안에 흔쾌히 받아준 '김동희' 와의 이번 작업은 기존의 '드라마틱스'의 조금은 강한 편곡 구성의 발라드 음악과 또 기존의 김동희가 노래 해오던 장르와는 조금 다른 늦여름 밤에 잘 어울리는 소프트한 어쿠스틱 곡으로 두 사람에게 모두 실험적인 작업요소 였으며 전체적으로 어쿠스틱 기타가 주된 편곡으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김동희' 의 소울 충만한 감성과 목소리가 어우러져 색다른 곡으로 탄생되었다. 더욱더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드라마틱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07 전율 / 연애할까요 (Feat. Shoon)
2014년 발매된 신인 작곡가 '전율'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연애할까요]
'전율'이 직접 작사, 작곡한 "연애할까요"는 쉽고 친숙한 멜로디와 솔직하면서도 감성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전율'은 썸남썸녀의 그 달달한 사랑의 시작을 잔잔한 비트의 알앤비 발라드에 실어냈다. 강약 대신 힘을 빼고 읊조리듯 부른 보컬은 남자의 심경을 전하기에 적절한 선택이었다. 깔끔한 흰 바탕에 타이포그래피만으로 이뤄진 앨범 자켓은 그래서 심경을 고백한 편지처럼, 혹은 일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봄의 분위기와 다른 겨울에 들어도 더욱 설레이는 지금을 위한 노래일 것이다.
08 Staytrue / Delight (Feat. KISSTHERAIN)
2014년 발매된 'Staytrue' 싱글 앨범 [Delight]
'Delight NOP'의 'Staytrue'는 프로듀서 이전에 보컬리스트이다. 그의 프로듀서로서 그리고 보컬로서의 감성을 보여주는 싱글을 발표한다. 뮤지션으로서 느끼는 설레임 그리고 그 이면에 존재하는 허무함과 어두움을 동시에 드러내는 싱글이다. 단순하면서 강한 기타루프가 슬픔과 설레임이라는 상반된 감성을 잘 드러낸다. 그리고 보컬, 랩, 공백이라는 극적인 연출로 긴장감을 더욱 전달한다.
이 싱글은 'Staytrue'가 프로듀싱하고 '키스더레인'이 피쳐링에 참여하였다. '키스더레인'은 예술이라는 삶의 아이러니한 구조를 다양한 단어와 문장으로 보여주며, 시적인 가사와 독백적인 랩을 통해, 묵직한 분위기를 더욱 깊게 만들어내고 있다. "Delight"는 달콤함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우리가 삶에서 느끼는 진실한 감성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이야기 하고 있다.
09 아틀란티스 / 천사같애
2014년 발매된 중,고등학생 때부터 작곡,작사, 랩과 노래로 뮤지션을 꿈을 키워왔던 'H1GH LEVEL' 크루 소속 '아틀란티스'의 첫 싱글 앨범 [천사같애]
"천사같애" 는 연상의 여자친구를 만나는 연하남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이야기와 시적인 비유가 담긴 가사, '아틀란티스'의 부드러운 보컬과 톡톡 튀는 래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프로듀싱은 [마구허슬] 앨범을 발표했던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Namer'z' 크루 소속 'Shupie'가 맡았고 '아틀란티스'가 직접 사운드 엔지니어링에 참여하여 곡에 대한 자신의 애착을 표했다.
10 류지우 / 니 생각이 들면
2014년 발매된 '유지우'의 첫 싱글 앨범 [니 생각이 들면]
헤어진 여자 친구를 그리워하다, 용기 내어 다시 고백하려 찾아갔지만, 그녀는 이미 다른 사람과 사랑하고 있었다.
11 치즈스틱 / 만날까
2016년 발매된 '치즈스틱'의 첫 싱글 앨범 [만날까]
- 바삭할 나이는 지났지만 아직 눅눅해지지 않은 '치즈스틱'들의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첫 디지털 싱글 앨범
-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풋풋한 감정과 그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현실적이고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한 부드럽고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음악이다. 많은 공연활동 으로 팬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치즈스틱'의 다음앨범을 기대 해보자.!
12 화린 / 긴 시간의 끝 (Vocal 류겸조)
2015년 발매된 '화린'의 월간프로젝트 9월호 [September] "긴 시간의 끝 (Vocal 류겸조)"
EP앨범을 발매한 '화린'은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해보려고한다고 한다. 덤덤한 말투와 가사, 오랜시간 좋아했던 여자를 포기하려고 한 시점 하고싶었던 말들을 가사에 담았다고 한다. 이번 노래에는 신예보컬리스트 '류겸조'씨와 함께했다. 언제나 사랑에대한 다양한 시선으로 설레임과 슬픔이 듣는이로 하여금 공감될수있게 노력하겠다고한다. '화린'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해도 좋다.
13 INTHEPACK / 달이 뜨지 않는 밤
2014년 발매된 싱어송라이터 'INTHEPACK' 의 첫 싱글앨범 [달이 뜨지 않는 밤]
"달이 뜨지 않는 밤"은 오랜 시간 그가 즐겨 불러온 그의 노래 중 하나로, 그가 써내려 온 많은 노래 중 특별한 기억을 함께 하고있는 곡이다. 남겨진 사람의 답답함을 표현한 가사에서는 In The Pack의 서정적인 감성, 감정을 아우르는 문장들이 솔직하게 배어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디테일한 멜로디와 말하듯 뱉어내는 그의 목소리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아픈 이별의 기억을 담담히 추억하게 한다.
14 온 / We are in the moonlight
2016년 발매된 "안녕안녕안녕", "널 너무"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온(OWN)'이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이다. '온(OWN)'의 이번 싱글 "We are in the moonlight"은 네오 소울 장르의 곡으로 이전에 발매했던 곡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특히나 "We are in the moonlight"은 신선하고 세련된 리듬으로 '온(OWN)' 특유의 그루브를 완벽하게 살려주어 그루비하면서도 오래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됐다. 더 좋은 음악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는 '온(OWN)'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15 한뉘(HNNU) / Love in paris
2016년 발매된 '한뉘'의 첫 싱글앨범 [Love in paris]
많은 감정들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더 다양한 음악을 듣고싶어하는 것 같다.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어 하기도 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감정도 결코 한가지의 감정과 한가지의 질감, 하나의 색감으로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밴드 '한뉘'가 생각하는, 그리고 느끼는 사랑의 이야기를 우리만의 질감으로 표현했다. 색다른 매력의 밴드를 추구하는 분들께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