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 [Elixir] 발매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섬세한 음악을 표현하는 플루티스트 '최소녀Sonia Choy'의 정규앨범 [Elixir]가 오는12월11일 정규앨범이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름다운 소리와 섬세한 음악적 표현을 연출할 줄 아는 플루티스트 '최소녀Sonia Choy'는 어린시절 유학생활 중에 느낀 그리움들을 추억하며 음반 제목 [Elixir]처럼 대중들의 가슴속의 아픔, 그리움, 사랑 그리고 삶의 몸살의 흔적들을 그녀의 음악으로 어루만지어 따뜻하게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옥같은 곡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인 드비엔느(F. Devienne)의 "플루트 협주곡7번 마단조(Flute Concerto No.7 in e minor)"를 포함하여 슈만(R. Schumann)의 "3개의 로망스 작품번호94(3 Romances, Op.94)", 포레(G. Fauré)의 "시실리안느(Sicilienne Op.78)", 보엠(T. Bohm)의 "희망(Le désir Op.21)", 마르탱(F. Martin)의 "발라드(Ballade)", 엘가(E. Elgar)의 "사랑의 인사(Salut d'amour)"를 포함 총 10곡이 수록된다.
플루티스트 '최소녀Sonia Choy'는 프랑스 보르도 국립음악원, 생모르 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하고 그 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을 수료함과 동시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조지아 주립대학 음대(University of Georgia)에서 성악을 부전공하며 동 대학 플루트 전공 음악박사학위(DMA)를 취득했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객원 연주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Angela Jones-Reus 교수에게 사사받은 최소녀Sonia Choy는 독일음악의 탄탄한 이론적인 테크닉과 프랑스적인 섬세한 표현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유럽 피카르디 국제 콩쿠르에서 만장일치1위 및 미국 아틀란타 플루트 협회 콩쿠르와 미국 중남부 플루트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귀국 후 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부산 월드 브릿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2차례 협연,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와 초청 협연 및TJB가 주최하는 연주에2차례 오프닝 연주자로 초대된 바 있으며, YTN이 개최하는 '2015 코리아 탱고 페스티벌', TJB가 주최하는 '희망울림 갈라콘서트' 특별방송에 초청연주자로 출연했다. 만능엔터테이너인 그녀는 대전 극동방송에서 음악 컨설턴트로 라디오 음악프로그램들을 기획 및 진행하였으며, KBS교향악단이 주최한 '청소년음악회'의 영어해설을 담당하는 진행자로도 초청되었다. 그녀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초빙교원, 대전 예술 고등학교에 출강하고 한국 플롯 학회의 이사이자, 대전 극동방송국에서 '최소녀의 아름다운 찬양' 프로그램의 기획 및 진행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피아노 반주는 그녀의 오랜 벗 피아니스트 임선우가 연주해 둘만의 긴 호흡과 돈독한 우정을 음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또한 현재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이사장이자 '최소녀Sonia Choy' 정규앨범의 음반기획자이며 플루티스트로 활동 중인 박태환은 'Elixir는 어린 소녀 '최소녀Sonia Choy'가 그려낸 한 폭의 미술작품과도 같다'고 말하며 그녀의 음악을 명작이라 칭하였다. 아티스트로서 연주활동과 더불어 음악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플루티스트 '최소녀Sonia Choy'의 끊임없는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며 한층 더 짙어진 그녀의 음악을 기대해도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