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멜로디와 두 개의 가사. 비슷하지만 다른 이 두 곡에서 저는 살아오며 때때로 필요했던 자발적 고립과 능동적인 이별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혼자 남겨지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외로움을 온몸으로 끌어안고 나서야 비로소 진짜 나를 만날 수 있지 않겠냐고.
-명왕성- 자신을 괴롭게 하는 관계로부터 자유로울 것 단지 맺기만 하는 것이 연은 아니니까
-온실- 외딴곳에서 자신의 마음을 정성껏 보살피는 일 그것만큼 중요한 일이 또 어디 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