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닐로'가 새로운 싱글 [괜찮아]를 선보인다. 이미 매니아층에서는 작사, 작곡, 가창력을 갖춘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닐로. 그가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 "괜찮아"는 3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또 한번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피아노의 선율과 보컬로만 이루어진 이번 곡은 자칫 단순해 보일 수 있는 구성이지만, 숨소리까지 귀 기울이게 만드는 섬세함 그리고 하모니와 멜로디의 절묘한 강약이 오히려 어떤 구성보다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전의 이야기보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은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그('닐로')는 말한다.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선물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그('닐로')의 바램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믹싱에는 "퇴근버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준호'가 참여했으며, 피아노 편곡에는 프로 세션맨이자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인 리베피아노 '신성진'이 참여함으로써 곡의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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